글
미루고 미루던 블로그 리녈을 어느 정도 끝낸 것 같습니다. 비록 방문자가 현저하게 적고 , 그림 백업용도로 만들어 놓은 블로그지만 퍽 애정이 쌓인 건지 아니면 아날로그와 디지털 중 그 사이에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 건지 SNS가 아닌 다른 매체의 장소를 찾고 갈구다 보니 이렇게 포기하지 못하고 꾸미게 되었네요. 정리하느라 미뤄두었던 블로그 그림 업로드를 앞으로 활기차게 할 것 같습니다. 7월부터는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으나, 6월 한달동안은 꾸준하게 업로드를 하려고자합니다.
일기 2023.06.02